학원, 학교에서 칠판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는 요즘!
이미 칠판은 설치되어있고, 판면은 더러워지고.
교체는 진행해야 하는데 철거하고 새칠판을 달기에는 비용이 아깝고
기존 칠판을 유지하되, 판면의 부분을 교체할 수 없을까?
학교처럼 예산이 나와 사용하는 형태라면 판면교체, 또는 노후된 칠판을 새칠판으로 교체하는 걸 권해드리지만,
따로 예산이 나오지 않는 학원, 개인공부방, 카페같은 경우에는 칠판을 철거하고, 교체하고, 새로 달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편이에요.
그럼 휴그린에서 추천해드리는 세 가지 타입 확인해보실까요?
칠판 교체 3대장.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시트, 판면, 칠판교체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 교체를 진행해보세요.
자사에서 제공하는 세가지는 시트교체, 판면교체, 새칠판 설치 이 세가지!
시트, 판면, 칠판 모두 현장담당자를 통해 시공을 요청할수 있어요.
특히 설치가 거의 어려운 판면교체의 경우에는 10명중 8~9명 정도가 설치를 요청하시는 편이죠.
지방인데 괜찮을까? 걱정할 필요 없이 휴그린에서는 수도권 외에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관계없이 일정을 잡아 방문하기때문에 실력있는 시공팀들의 깔끔한 설치를 기대하셔도 좋아요 ☺
작은 사이즈의 시트라도 시공이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면 시공 요청을 따로 신청해주세요 :->
그럼 작은 사이즈라도 직원이 따로 배치되어 현장 설치까지 진행해드린답니다.
그럼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는 교체방법 하나씩 알아보도록 해요!
1. 시트지 ( 종류 : 화이트보드, 분필칠판(습식, 물백묵, 건식) )
최소 인원 : 2명
준비물 : 평평한 칠판면, 시트지, 헤라(시트지를 밀어주는 밀대)
아쉽게도 현재 자사에서 시트지 구매시 헤라를 같이 드리지 않기때문에 별도로 준비해주셔야합니다.
휴그린의 화이트보드 시트지는 유광/반무광 재질로 나뉘어져있기때문에
평소 화이트보드의 빛반사가 거슬리거나 하시면 반무광을 선택해 일반적인 화이트보드보다 덜 한 빛반사로
편리한 판서가 가능해요 :)
설치방법 :
익숙한 시공 형태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액정을 붙이거나 하실 때 많이들 해보셨을 법한 행동이라서..?
가장 익숙하고, 그래서 쉽게 느껴지는 시트지 시공은 작은 사이즈일수록 diy를 진행하는 편이고, 큰 사이즈면 시공을 요청하시는 편입니다.
큰 사이즈의 칠판일 경우 크기에 맞춰 시트지를 재단해 배송해드리고 있어 최소 1800부터 최대 6000까지의 시트지가
롤로 말려있으면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인데요. 이걸 혼자서 들고, 붙이고 밀고 하면
아마 울퉁불퉁하고 공기가 많이 들어간 화이트보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기존 사용하고 계셨던 판면에 스크래치가 나있거나, 푹 페인 곳이 존재할수록 시트지는 영향을 받기때문에
자사 직원이 시공을 나가게 되더라도 움푹 페인 곳으로 인해 시트지가 구겨지거나 붕 뜰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스크래치, 페인 곳이 존재한다면 시트지보다는 판면교체를 진행하시는것이 관리도 편하고, 판서하기에도 안정적이게 돼요!
2. 판면교체 ( 종류 : 화이트보드, 분필칠판(습식, 물백묵, 건식) )
최소 인원 : 2~3명
설치방법 :
대체적으로 설치를 요청하시는 판면교체의 경우, 기존 사용하던 칠판이 판면교체가 가능한지에서부터 확인이 필요해요!
가능하다->갈아끼우기
불가능하지만, 새 판면이 들어갈 공간이 있다-> 기존 판면 위에 덧방
이렇게 두가지 방식이 있어요!
판면이 울퉁불퉁한 상태에서 시트지를 발랐을 때 생기는 문제들은 판면교체를 진행하면 해결이 되기때문에
구매한지 오래된 칠판, 노후된 칠판, 판면이 찌그러져있는 칠판의 경우 판면을 교체하는 걸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판면 자체를 교체하는 타입이기때문에 새칠판처럼 깔끔한 형태 유지가 가능하고,
기존 칠판에 생겼던 스크래치의 영향을 받지 않기때문이죠!
만약 칠판에 대한 금액적인 부분이 많지 않을 경우
새칠판으로 교체하는 것보다는 기존 틀은 그대로 유지하되, 칠판 판면만 교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판면교체만 진행할 경우 금전적으로도 절약되고, 틀을 제외한 판면이 새칠판처럼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3. 칠판교체
최소 인원 : 2~3명
설치방법 :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칠판을 교체하는 거죠!
자주 사용하고 익숙한 분필칠판, 화이트보드도 좋지만
휴그린만의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진 유리칠판을 구매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
물론 예산이 되는 선에서!
안될 경우 반무광 재질로 제작된 법랑칠판을 사용해 판서를 보는 사람들의 눈을 보호해주는 것도 좋아요 🙂!
기존 칠판보다 큰 사이즈로 들어가거나, 동일한 사이즈로 들어가면
칠판을 탈거했을 때 노출되는 미장되지 않은 벽면도 가려지기때문에 새칠판으로 교체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가격이 저렴한 시트지, 판면교체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리칠판보다 저렴한 건 없어요 :>
처음 구매할 때 조금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남들보다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가격대비 가성비 높은 제품인 셈이죠. 첫 가격이 조금 비쌀뿐. 😏
유리칠판을 사용해 더이상 시트지, 판면교체에 대한 걱정 없이 구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
만약 칠판에 정해진 금액이 적다면, 시트지보다는 판면교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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