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강의실
전면 인테리어 유리
강의실은 그저 캔버스일 뿐입니다.
같은 강의실이라도 유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이전 글이었던 학성초등학교 급식실에 설치됐던 유리 인테리어 벽면은 급식실과 같은 큰 공간에만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색상만으로 유리가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2020/09/01 - [휴그린 설치 사례/유리 인테리어] - 학성초등학교 급식실 인테리어
최근 학교는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큰 변화를 보여주는 것은 교실의 인테리어입니다! 학교의 현대화사업으로 교실환경개선에 많은 지원이 있기때문에 학교
강의실의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면서 기존과 다른 형태로 들어가기때문에 학생들도 새롭게 느껴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 대학교 강의실에 들어가는 형태는 스크린유리칠판, 무반사유리칠판, 그리고 판서가 없는 부분은 대학교의 고유 컬러 또는 차분하거나 화사한 색상을 사용해 강의실 전체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습니다.
호서대학교에 들어갔던 유리칠판은 중앙은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스크린유리칠판, 좌우 하단 보조부분은 무반사 유리칠판을. 특히 좌우 보조칠판은 무반사 유리를 사용했지만, 판서가 적은 상단쪽에는 학교의 로고를 유리 뒷면에 인쇄해 대학교만의 정체성을 팍팍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더이상 판서가 필요 없는 짜투리부분은 인테리어용으로 외관상 봤을 때 차분한 컬러인 네이비 색상을 넣어 교실의 분위기를 바꾸었죠! 사진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빛이 있고 없을 때의 무반사 유리와 일반 빛반사 있는 컬러유리의 반사도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거예요.
빛이 별로 들어오지 않을 때에는 이런 형태로 보여져요. 반사 있는 유리에는 사물이 그대로 비춰지기때문에 그림자도 지고, 사물이 그대로 반사되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러한 인테리어 유리는 어떤 식으로 설치가 되느냐. 많이들 궁금해하실텐데요. 사이드를 보시면 스텐재질의 sus프레임이 보이실 거예요. 유리를 민벽에 그대로 부착할 수 있지만, 안전성을 위하여 이렇게 유리 4면을 sus프레임으로 돌려드린답니다. 하단에 바로 바닥이 닿으면 안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아래의 사진처럼 유리를 받쳐줄 틀, 또는 걸레받이가 있을 경우에는 유리를 그대로 얹고,
아래의 사진처럼 유리를 받쳐줄 틀이 없는 경우에는 sus로 걸레받이를 제작해 그 위에 유리를 얹어주게 됩니다. 유리 단차에 맞춰 sus몰딩을 제작하기때문에 뭐가 더 튀어나왔다는 느낌은 없을 거예요.
매번 비슷한 네이비 컬러로 제작되던 인테리어형이 최근 나사렛대학교에 다른 컬러로 제작되어 들어가게 됐어요 😀
나사렛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고유컬러를 사용하지 않고 레드계열의 오렌지 컬러로 인테리어를 마무리하였는데요. 푸른 톤이 아닌 레드계열을 쓰다보니 판서하는 칠판과 인테리어용 컬러유리가 확연하게 대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런식으로 최근 대학교 강의실의 인테리어가 변화하고 있어요 :-)
항상 가로형 긴 칠판을 고수하던 학교가 아닌 새롭게 단장해 화사한 느낌을 주는거죠.
삭막한 강의실이 아닌, 학생들이 언제나 들어가고 싶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강의실로 탈바꿈하게 되는 거예요!
@ : hugreen78@naver.com
☎ : 070-4667-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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