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초등학교 정보학습실 교실 라운드 유리 인테리어

학성초등학교 급식실 인테리어

학성초등학교는 급식실의 디자인 유리 외에도 다양한 교실에 유리가 들어갔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학성초에 들어간 라운드 형태의 유리를 구경해보시겠습니까?

 

아래 사진은 시공 전 이런 벽면에 들어갈 거라고 보내주셨던 현장 사진이에요. 당시 한참 벽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었을 때라 약간 지저분하고 사진상 벽돌 부분이 덜 부착되어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저희가 시공 들어갈 당시에는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마무리되어 봤을 때 화사한 느낌이 확 들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유리는 흰색으로 표기한 부분에만 들어갈 예정입니다. 유리가 들어갈 부분의 틀에는 일반 수납형태의 틀과 달리 깊게 들어가지 않고, 유리가 들어갈 깊이만 들어갔어요. 그래서 일반적인 수납 틀과 비교하면 뎁스가 엄청 얇게 표기가 되죠.

일반 컬러 유리 두께가 4mm로 제작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5mm 정도만 되어도 유리는 안쪽으로 부착되어 들어가게 돼요 😀

사진상 노란색과 주황색 틀이 겹쳐있는데, 이 부분은 틀과 틀이 맞닿아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유리를 부착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 이렇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교실에 유리가 들어가면서 어떤 분위기로 바뀌었는지 확인해볼까요~?

일단 정보 학습실에 들어간 유리의 사이즈를 확인해볼게요!

유리는 좌측의 큰 유리를 제외하면 모두 동일한 894*444 사이즈로 제작되었고, 가장 큰 유리는 1494*744 사이즈로 제작되었어요.

특히 작은 유리와 큰 유리는 동일한 라운드 값을 주면 설치하고 봤을 때 모서리의 둥글기가 다르기 때문에 틀에 맞춰 큰 사이즈의 유리는 작은 유리 R(ROUND) 값 67과 다르게 130의 R값을 주어 더 둥글게! 작은 유리랑 비교했을 때 차이가 없도록 제작했습니다.

 

학성초등학교 정보 학습실 라운드 형태 컬러 유리

일반 컬러 유리 칠판/유리만/강화, 각면, 자석/컬러-105 올리브/4면 R67 [894*444]

일반 컬러 유리 칠판/유리만/강화, 각면, 자석/컬러-205 핑크/4면 R67 [894*444]

일반 컬러 유리 칠판/유리만/강화, 각면, 자석/컬러-101 화이트/4면 R67 [894*444]

일반 컬러 유리 칠판/유리만/강화, 각면, 자석/컬러-105 올리브/4면 R130 [1494*744]

 

그럼 이제 설치된 인테리어 사진을 보세요!

설치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의 차이가 크실까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하나도 되지 않은 상태와 깔끔하게 마감이 되고 어느 정도의 가구를 배치하니 분위기가 확 달라지죠?

 

 

보시면 컬러를 비슷한 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틀 색상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면서도 확연히 다른 색상을 사용했어요.

블루-올리브

네이비-화이트

옐로-올리브

오렌지-핑크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존재해 차이를 확실히 볼 수 있어요.

무반사 유리가 아닌 컬러유리를 사용해 조금 더 화사한 느낌? 이 드실거예요.

아무래도 무반사를 사용하다보면 빛에 대한 반사가 없기때문에 텁텁한 느낌이.. 약간 드실 수 있는데,

반사 있는 유리를 사용해 빛에 의한 반사에 반짝이고,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반사가 존재하기때문에 조금 더 화사하고, 역동적인 느낌이죠. 만약 여기서 어두운 컬러의 유리를 썼다면 벽면 컬러 (블루 계열)이 더해져 약간의 칙칙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밝은 컬러를 써서 분위기 자체를 초등학교와 맞게 화사한 느낌이 들 수 있게 만들었어요.

 

빛에 대한 반사! 얼마나 차이가 날까?

 

사실 직접적으로 보지 않는 이상 무반사와 일반 빛반사 있는 유리의 차이는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같은 컬러를 사용해도 반사-무반사의 차이만으로 느껴지는게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색상은 가장 많이 선호되는 화이트컬러와 올리브 컬러를 통해 안내드릴게요.

 

Olive

반사 - 무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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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반사-무반사

 

사진을 보시면 아무래도 벽면 색상에 따른 영향도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일반 베이지색 톤에 들어간 빛반사 올리브 유리와 무반사 화이트를 보면 느낌이 조금 오실거라고 생각해요.

 

반사-무반사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실 거예요. 평생을 빛반사가 되는 화이트보드를 보면서 자라왔는데, 갑자기 반사 없는 유리를 사용하면 빛에 의한 반사가 없어 어색함도 느끼실 거구요.

 

빛이라는게 고유 색상을 보다 더 반짝이게 만들기때문에 반사가 되지 않는 유리는 그에 비하면 약간 답답해보이거나, 어색해보일 수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판서를 하는 용도가 아닌 인테리어로 들어가는 용도로 쓰신다면 빛반사가 있는 유리를 추천해드리죠. 저희가 일상에서 많이 보는 유리문, 창문 등 모두가 빛 반사가 있기때문에 실내에 사용되는 인테리어형 유리는 무반사보다 빛 반사있는 유리를 추천하고 있어요! 가격대도 빛반사가 조금 더 저렴하기때문에 인테리어 비용도 절감할 수 있구요.

 

 

빛에 의해 반사되어 ⭐반짝이는 유리⭐

햇빛에 의해 반사 방향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죠. 초등학생 아이들과 아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라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들은 이런 형태의 인테리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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