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2020.03.02~2020.04.21 (16부작)
아무도 모른다는 스카이캐슬 이후 쓰앵님의 후속작으로 선택된 작품이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최고시청률 11.4%로 마무리된 작품이에요. 그럼 휴그린에서 들어간 투명유리칠판 협찬 건을 소개합니다 🤗
영상을 보시면 투명유리칠판에 판서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아무도 모른다에 들어간 제품은 2개
당시 투명유리칠판 1800*900 사이즈는 다른 곳에 협찬이 나가있던 상황이라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1200*900 사이즈 중 재고가 있던 블랙 투명유리를 협찬에 제공해드렸습니다.
추후 1800*900은 연출팀 쪽에서 추가 구매해 방송에 같이 나오게 되었어요 :-)
투명유리칠판 블랙프레임 [1800*900] - 구매
블랙 투명유리칠판 블랙프레임 [1200*900] - 협찬
일단 협찬에 나갔던 [ 1200*900 사이즈의 블랙 투명 유리칠판 ]
대부분 투명유리하면 색상이 없는 무색의 유리를 생각하시고는 하는데요~
실제 컬러로 색은 입혀져있지만 뒤가 다 보이는 컬러 투명유리가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색의 투명은 발색도 높은 물백묵 마카를 사용하면 판서를 보는 것에 문제는 없지만,
뒤에 장애물이 많을수록 판서에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하는 편이에요.
투명유리는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구매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판서는 하시지 않습니까?
판서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사전에 이러이러한 장단점이 존재한다는 안내를 다 해드리고 있고,
발색도에 큰 걱정이 있는 분들께는 아예 색이 없는 투명유리를 추천하기보다는 색이 있어 약간 더 어두운 느낌이 나는 블랙 유리를 추천해드리고 있어요.
블랙 투명유리는 유리 색상이 무색이 아닌 어두운 다크 그레이-블랙(빛에 따라 달라져요)의 색상을 띄고 있어 하얀색 물백묵 마카로 사용할 경우 높은 발색도가 배로 되어 잘보인다는 점~😏👍
다음은 연출팀에서 구매해주셨던 [ 1800*900 사이즈의 투명 유리칠판 ]
대부분 사무실, 회의실에 자주 들어가는 사이즈인 1500*900 과 달리 1800 사이즈는 받으셨을 때 약간 길다? 라고 확 느껴지실 거예요.
그리고 김주형 배우님께서 판서를 하실 때 프레임 상단을 잡고 판서를 해주셨는데요.
이동형 특성상 아무리 고정되어있어도 뒤에 받쳐주는 벽이 없기때문에 판서시 판면 흔들림이 발생해요..
스탠드 바퀴를 아무리 고정해도 스탠드만 고정되는 것이지 판면의 흔들림까지는 전부 잡아줄 수 없다는 게 이동형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스톱퍼로 유리가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지만 역시나.. 뒤에 벽면이 단단하게 받쳐주지 않는 이상 흔들림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 이건 이동형이 앞으로 풀어나가야할 숙제인 거죠.
또! 투명한 유리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기때문에 자석이 붙을 수 없어요!
유리는 철판이 아니고, 자성이 없기때문에 자석기능을 넣으려면 유리 뒷면에 철판을 붙여 제작이 진행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일반 유리도 아니고.. 투명을? 투명에 철판을 붙여버리면 투명한 유리 특징 덕분에 뒤에 붙은 철판이 그대로 노출되겠죠😰
그렇기때문에 투명유리에는 자성이 없고, 발포폼같은 점착성이 있는 폼재질의 부착물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쓰앵님의 판서 장면.. 아주 좋죠? 대부분 위처럼 사진만 부착해놓고 쓱 지나가는 형태였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배우님이 판서해주시니 아주 영광이랍니다 😁❤🧡💛💚💙💜🤎🖤🤍❣💕💞💓💗💖💘💝💟
아무도 모른다 사용제품
이동형 투명유리칠판/블랙프레임 [1800*900]
이동형 다크그레이 투명유리칠판/블랙프레임 [1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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