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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린 설치 사례/유리 인테리어

학성초등학교 급식실 인테리어

아직도 다녔던 학교의 인테리어만 생각나시나요? 최근 학교는 빠르게 변화하고,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개선하고 새로워진 인테리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라떼의 학교는 말이야~' 라는 말을 한다면, 요즘 아이들에게는 아마도 '저 사람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듣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학생은 계속해서 변하고, 세대도 변화하는데 학교만 멈춰있을 수는 없다는 거죠~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바닥이 사용되었다면 요즘에는 장애물 없는 매끈매끈한 재질의 타일이나, 시멘트 등 울퉁불퉁하고 위험요소가 있는 바닥재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럼 학교 인테리어, 어떤 식으로 변화했을까요?

 

학성초등학교 급식실 인테리어 시공, 디자인 컬러 유리 칠판

 

"공간이 변하면 수업이 변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

 

서울시교육청에서는 2017년부터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 향상 및 능률적인 수업을 위해 돌봄교실의 인테리어를 더 효율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460억원 정도의 예산을 책정했었는데요. 변화된 교실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96%로 올랐고, 학생과 교사의 소통 시간 또한 늘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통해 2020년도까지 계속해서 추진되는 돌봄교실 인테리어 개선 사업은 올해 80교실로 늘릴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휴그린에서 들어갔던 학성초등학교의 인테리어 유리! 돌봄교실도 아니고, 서울시에 있는 학교도 아니지만 학성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급식실 전면을 유리로 꾸며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

 

벽면 전체를 유리로 바꾸는 시공이 진행되었기때문에, 유리 작업 진행 전 학교에 방문해 급식실 벽면에 실제 사이즈를 측정하였고, 실제 측정된 사이즈에 맞춰 디자인 작업을 진행해드렸습니다.

 

1차로 진행되었던 유리 시공은 일부 벽면만! 으로 진행했기때문에 유리가 들어갈 부분의 벽면을 전체적으로 sus몰딩이 진행되었어요. 바닥부터 바로 시작하면 지탱해주는게 없어 약간 위험한 시공이 되어버리기때문에 추후의 안전을 위해 sus 걸레받이를 통해 유리를 받쳐줄 단단한 받침을 제작했어요.

 

이렇게해서 1차 유리 벽면이 완공되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유리와 유리사이에 이음선같은게 존재하는데, 이부분은 유리를 나누어 분할해 시공했기때문에 보이는 선입니다. 실제 유리는 이동 동선과 계단, 층수에 따라 올라가지 못하는 사이즈가 있어 분할이 진행됩니다.

 


 

 

2차 시공은 학교에서 1차시공이 마무리 되고 난 뒤에 추가로 주문이 들어와 제작된 형태인데요. 급식실 선생님이 요청하신 테트리스 형태로 제작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1차 시공때 들어갔던 벽면보다는 더 긴 형태로 제작되기때문에 분할되는 부분이 늘어나게 됐어요.

어색함이 있을 수 있는 1차 시공 유리와 2차 시공된 유리 사이의 문 위에는 동일한 컬러의 유리로 메꾸어드렸습니다. 다양한 컬러로 아기자기하게 들어가 급식실 분위기랑도 어울리고, 원래 창의력 하면 테트리스 게임이 선호되잖아요…?  유리로 가장 예쁜 급식실이 된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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